신세계가 미국 쇼핑몰 개발·운영 업체인 터브먼과 손잡고 경기도 하남시에 대규모 복합쇼핑몰(하남유니온스퀘어) 조성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에도 하락 중이다.
5일 오전 11시22분 현재 신세계는 전거래일대비 2.29% 떨어진 2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세계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교범 하남시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르네 트렘블리 터브먼아시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유니온스퀘어 외국인 투자 유치 확정 선포식을 가졌다.
신세계는 계열사를 통해 2015년까지 하남시 신장동 미사리 인근 부지 11만7000여m²에 약 8000억원을 들여 쇼핑과 레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초대형 복합 쇼핑몰인 하남유니온스퀘어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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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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