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들이 배당 매력이 부각되면서 급락장 속에서 나홀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통신업종지수는 5일 오후 1시 53분 현재 전일대비 4.05포인트(1.60%) 오른 257.01을 기록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전일대비 4000원(2.65%) 오른 1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KT도 1% 가까이 상승하며 3만70000원을 기록중이다. LG유플러스는 소폭 내리며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홍식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에는 고배당주인 통신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달 31일종가 기준 SK텔레콤과 KT의 2011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6%를 상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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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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