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검사 출신 신은철 감사관 임명

입력 2011-09-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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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신임 검사관에 검사 출신 신은철 감사관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신 감사관은 대전고를 거쳐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해인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1년 3월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한 이래 20년간 검사로 근무하면서 1999년 부산지검 근무 당시 탈주범 신창원의 교도소 탈주사건을 수사했다.

그는 2006년 대검찰청 감찰1과장을 지내면서 검사 및 검찰공무원의 비위를 감찰·조사하고 2009년에는 서울고검의 특별감찰반장을 맡아 서초동 법조타운을 암행감찰하기도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검사 출신 감사관이 처음으로 임명됐다”며 “이로써 공무원 청렴사건에 감찰역량을 집중시켜 국토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위요인의 사전예방과 제도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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