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상품개발 자회사 ‘GS SHOP T&M’ 설립

입력 2011-09-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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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전문 자회사 ㈜GS SHOP T&M(Trade & Marketing, 지에스샵 티앤엠)을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자본금은 40억원이며 GS홈쇼핑이 100% 출자했다. 대표이사는 GS홈쇼핑의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임원호 전무가 겸직한다.

GS SHOP T&M은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해당 상품의 국내외 판매를 추진하는 것을 주요사업으로 한다. GS홈쇼핑의 16년에 걸친 상품 개발 노하우를 집약시켜 기술력이 뛰어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히트상품을 양산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중소기업 지원책의 여러 방안 중 하나로 국내외 우수 브랜드를 중소기업과 연계하는 브랜드 사업도 담당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제품과 기술력은 뛰어나더라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좌절을 겪는 경우가 많고, 고액의 브랜드 라이센스를 확보할 자금력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이번 GS SHOP T&M이 실질적인 윈-윈(win-win)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렇게 탄생한 상품들은 GS홈쇼핑이 보유한 TV와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로 판매하는 한편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수출도 ㈜GS SHOP T&M의 또 다른 사업 방향이다. 독자적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중국, 인도, 태국 등 GS홈쇼핑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길을 열어 글로벌 동반성장 모델로 확장하겠다는 복안인 셈이다.

허태수 사장은 “신설 자회사는 유통업의 핵심역량인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GS홈쇼핑의 중장기 성장의 원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난 16년 간 쌓아온 상품개발 및 판매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나누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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