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전관예우, 역차별 걱정할 정도로 변화”

입력 2011-09-06 1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승태 대법원장 내정자는 6일 법조인의 전관예우와 관련해 “법원 안에서의 전관예우 문제는 그동안 많은 시정이 이뤄져 이제는 오히려 역차별을 걱정할 정도로 변화가 있었다고 보인다”고 주장했다.

양 내정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역차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법원장으로 재직하다가 변호사 개업한 후에 1호로 맡은 사건이 맡자마자 바로 기각된 사례를 본 일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관예우가 있든 없든 사람들이 있다고 믿고 있는 그 자체가 큰 문제”라며 “전관예우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들도 저절로 몰려가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래서 법관들도 곤혹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며 “국민들도 일률적으로 (전관예우가 있다고) 믿지 말고 냉정하게 바라봐달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433,000
    • -1.05%
    • 이더리움
    • 2,875,000
    • -1%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2.72%
    • 리플
    • 2,001
    • -2.15%
    • 솔라나
    • 117,600
    • -1.59%
    • 에이다
    • 387
    • -0.77%
    • 트론
    • 408
    • +0%
    • 스텔라루멘
    • 231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20
    • +19.83%
    • 체인링크
    • 12,360
    • -1.04%
    • 샌드박스
    • 123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