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고객중심경영 실천 및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신한은행측은 설명했다.
올해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한국서비스 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바 있으며, 사회공헌대상, GWP(Great Work Place) 은행부문 1위, 대표브랜드 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은행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전 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고객이 주시는 상으로써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전국 영업점과 본부부서로 나눠 진행됐다.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본부 부서 임직원 500여명은 신한은행 본점 인근에서 선물용 잡곡을 나눠주며,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신한은행이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고객감사 인사를 실시했다.
또한, 금번 행사는 예전 신한은행 초창기의 발로뛰는 은행의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취지에서 신한은행의 영리더 그룹인 ‘갤포스’, ‘YF’ 30명이 ‘신한 파이팅’을 외치며 시청과 서소문 일대를 구보했다.
신한은행 서진원은행장은 “고객의 말씀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끊임없는 개선, 작은 불만이라도 놓치지 않고 해결하려는 노력 등 고객 중심적 사고가 신한이 가지는 최고의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사회와 함께 동행하는 따뜻한 금융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