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亞 기업사냥 역대 최다...8개월간 143건

입력 2011-09-06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고 훈풍...중소기업에서부터 대기업까지 M&A 열풍

일본 기업이 아시아에서 활발하게 기업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다.

일본 기업들이 엔고를 등에 업고 올해 1∼8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기업 인수·합병(M&A)을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올들어 8월 말까지 일본 기업들이 아시아 지역에서 M&A를 한 실적은 143건으로 작년보다 50% 정도 증가했다. 이는 1∼8월 기준으로 역대 최다였다. 액수 기준으로는 6000억엔이었다.

작년까지만해도 일본 기업들의 해외 M&A는 미국과 유럽 등에 집중됐으나 올해는 8월 말까지 131건으로 아시아 지역에 뒤졌다.

이 기간 일본 기업의 전체 M&A 건수는 305건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0% 정도 늘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30%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이처럼 일본 기업들의 해외 M&A가 활기를 띤 것은 엔고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외국 기업 사냥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일본 기업의 아시아 지역 M&A 가운데서는 미쓰이물산이 말레이시아의 인테그레이티드 헬스케어를 924억엔에 인수한 것이 가장 컸다.

또 아시아에서의 M&A는 중국에서가 가장 많았다. 시오노기제약이 중국 C&O파머슈티컬테크놀로지를 인수한 것을 비롯해 렌고는 홍흥인쇄집단공사 지분 30%를 취득했다. 이토추상사도 산둥류이그룹에 출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61,000
    • -2.43%
    • 이더리움
    • 3,018,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768,500
    • -1.47%
    • 리플
    • 2,084
    • -2.84%
    • 솔라나
    • 124,400
    • -4.6%
    • 에이다
    • 391
    • -3.69%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4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2.12%
    • 체인링크
    • 12,760
    • -4.49%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