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전 계열사 한가위 사랑나누기

입력 2011-09-07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금융지주은 지난 6일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 10kg 3000포대와 생필품 세트 3000박스를 만들어 총 2억2000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소외된 계층에게 지원했다.

이날 이 회장을 비롯해 이순우 우리은행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사장,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사장,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사장, 김하중 우리금융저축은행장, 권숙교 우리FIS사장, 허덕신 우리F&I사장, 이승주 우리PE 사장과 그룹 임직원등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서울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식료품 및 생필품 세트 3000박스를 직접 제작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생필품 세트와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3000포대를 전국의 220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오늘 만드는 생필품 세트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통해 나보다는 우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아름답게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00,000
    • -0.06%
    • 이더리움
    • 4,687,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0.91%
    • 리플
    • 1,996
    • -2.68%
    • 솔라나
    • 352,300
    • -0.68%
    • 에이다
    • 1,427
    • -4.36%
    • 이오스
    • 1,175
    • +10.43%
    • 트론
    • 291
    • -1.69%
    • 스텔라루멘
    • 752
    • +5.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0.26%
    • 체인링크
    • 25,140
    • +3.24%
    • 샌드박스
    • 1,042
    • +7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