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전기공업이 핵심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수주증가와 실적개선세가 올해부터 두드러질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대양전기공업은 전날보다 600원(5.91%) 상승한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대양전기공업은 고부가가치 사업확대로 토탈엔지니어링 솔루업체로 진화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힘입어 정 연구원은 대양전기공업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8.7% 증가한 950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6%, 25% 늘어난 136억원, 1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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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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