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와이즈원, 고객사와 연계광고로 ‘윈윈’

입력 2011-09-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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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오피스 환경기반의 통합 업무 솔루션 전문업체 유와이즈원이 최근 고객사와 상생하는 크로스마케팅 홍보 전략을 펼치겠다고 8일 밝혔다.

유와이즈원은 최근 ‘wiseOne3.0’을 구축한 고객사인 국순당, 현대약품과 공동으로 광고를 제작, 시행했다. 그 결과 B2B 시장에서 수주기업과 발주기업이 동시에 PR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프로모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유와이즈원 광고는 고객사 대표상품의 광고포스터와 함께 고객사가 유비쿼터스 환경의 최신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절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전문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은 기업의 IT담당자들이 대부분 중년 남성인 점을 고려해 타깃층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고객사의 대표상품인 현대약품의 발모제 ' 마이녹실'과 국순당의 전통주 '우국생'을 소재로 공동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로만손, 대웅 등의 wiseOne 고객사와도 시리즈 광고를 협의 중이다.

유와이즈원은 현재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처음으로 제품 개발 및 연구에 고객과 파트너체제를 구축, 지난해 12월 발족한 고객커뮤니티 'WUG (wiseOne User Group)'를 바탕으로 국내외 산업군별 wiseOne 성공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고객서비스 만족과 제품기술력 향상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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