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중소기업청의 정책 브리핑, 주요행사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청은 2009년부터 운영해온 인터넷방송(SMTV)을 전면 개편해 자체 생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폰으로도 방송시청이 가능토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SMTV는 복잡하고 어려운 중소기업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다양한 중소기업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안 동영상을 제작·서비스다.
주요 메뉴로는 중소기업, 전통시장, 행사장 등 다양한 현장을 담는 ‘현장 속으로’, 중기청 담당 과장이 출연해 보도 자료를 설명하는 ‘생생 브리핑’, 중소기업 관련 주요 영상 뉴스를 취합·제공하는 ‘정책 이슈’ 외에도 다양한 행사 사진을 볼 수 있는 ‘포토갤러리’ 등이 있다.
SMTV를 이용할 경우 인터넷 주소창에 ‘tv.smba.go.kr’를 입력하면 된다. PC나 스마트폰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SMTV 게시판에 댓글로 본인의 카카오톡 아이디를 남기면 주간 편성표, 보도자료 및 주요행사 등 중기청 대변인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