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은 8일 한국거래소의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 8월 5일 추교진 대표이사에서 장재진 대표이사로 변경됐으며, 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건에 대한 고소가 접수된 사실이 있었다”며 “다만 관계기관으로부터 정식 통보 및 출석요청을 받지는 않았다”고 답변했다.
이어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확정 사실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련사항을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1-09-08 17:36
오리엔트정공은 8일 한국거래소의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 8월 5일 추교진 대표이사에서 장재진 대표이사로 변경됐으며, 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건에 대한 고소가 접수된 사실이 있었다”며 “다만 관계기관으로부터 정식 통보 및 출석요청을 받지는 않았다”고 답변했다.
이어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확정 사실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련사항을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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