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저탄소 그림캠퍼스 10곳 선정

입력 2011-09-09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녹색 인재 양성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교정 구축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10개 대학을 ‘저탄소 그린캠퍼스’로 선정해 재정·기술 지원을 한다고 9일 밝혔다.

‘그린캠퍼스’로 선정된 곳은 서울여대을 비롯해 동국대(경주캠퍼스), 충남대, 신라대, 연세대(원주캠퍼스), 영진전문대학, 명지대, 경인교육대(경기캠퍼스), 강남대, 계명문화대학 등이다.

이번에 ‘그린캠퍼스’로 선정된 대학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커리큘럼에 반영해 녹색인재 양성을 위한 △녹색교육 실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 교정 구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녹색 생활실천 등 녹색기반을 확대하고 산학(産學)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저탄소 그린캠퍼스로 선정된 대학들과 함께 우리나라 대학의 ‘그린캠퍼스’ 확산 및 보급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01,000
    • +1.07%
    • 이더리움
    • 4,765,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2.88%
    • 리플
    • 1,970
    • +1.91%
    • 솔라나
    • 325,600
    • +1.15%
    • 에이다
    • 1,358
    • +4.06%
    • 이오스
    • 1,114
    • -0.8%
    • 트론
    • 278
    • +1.83%
    • 스텔라루멘
    • 660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1.03%
    • 체인링크
    • 25,390
    • +8.04%
    • 샌드박스
    • 87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