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IBK미소금융재단에 150억원을 추가 출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미소금융 출연 기금은 총 300억원이 됐다.
이번 추가 지원은 물가상승과 가계대출 억제 등에 따른 저소득·저신용자의 자금난 해소를 취지로 실시된 것으로 향후 3년간 해마다 50억원씩 출연하려고 했던 계획을 앞당겨 조기 출연한 것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8일 대전 동구 원동에 IBK미소금융재단의 11번째 지부인 ‘대전지부’를 개점했다.
기업은행은 IBK미소금융재단에 150억원을 추가 출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미소금융 출연 기금은 총 300억원이 됐다.
이번 추가 지원은 물가상승과 가계대출 억제 등에 따른 저소득·저신용자의 자금난 해소를 취지로 실시된 것으로 향후 3년간 해마다 50억원씩 출연하려고 했던 계획을 앞당겨 조기 출연한 것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8일 대전 동구 원동에 IBK미소금융재단의 11번째 지부인 ‘대전지부’를 개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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