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익 협회장이 9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협회 창립기념 컴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래네트워크와 사물지능통신 등 미래 사회를 대비한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논의하고 지난 6월 ‘미래를 대비한 인터넷 발전계획’에서 발표된 정부의 IT 인프라 비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향후 10년을 대비한 세계 최고의 스마트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석호익 한국지능통신기업협회 회장은 “우리나라의 강점인 초고속 정보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능통신 산업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할 시기가 됐다”라며 “협회는 산업 발전과 기술 선점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국내 업체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중추적 역할 및 정부와 기업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미래 지능통신 산업의 구심점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