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정체 다소 풀려…서울→부산 6시간20분

입력 2011-09-11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 새벽부터 빚어졌던 고속도로 지ㆍ정체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는 승용차의 귀성 소요 시간(요금소 기준)은 부산까지 6시간20분, 대전 3시간, 광주 4시간40분, 목포 4시간50분, 강릉 3시간20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 오산나들목~망향휴게소 32.84㎞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20㎞ 안팎으로 거북이운행을 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 서평택분기점~행담도휴게소 16.44㎞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 양지나들목~이천나들목 21.23㎞ 구간, 중부고속도로는 통영방향 마장분기점~일죽나들목 17.41㎞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저녁 무렵에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377,000
    • +0.92%
    • 이더리움
    • 4,044,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2%
    • 리플
    • 3,972
    • +4.47%
    • 솔라나
    • 251,700
    • +1%
    • 에이다
    • 1,134
    • +0.35%
    • 이오스
    • 930
    • +2.76%
    • 트론
    • 364
    • +2.82%
    • 스텔라루멘
    • 499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0.62%
    • 체인링크
    • 26,690
    • +0.11%
    • 샌드박스
    • 540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