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피코리아가 지식경제부 주최로 최근 열린 제3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미래경영부문 지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국가생산성대회에서는 제약산업 관련 기업 중 수상 업체는 알앤피코리아가 유일하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에서는 체계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을 모범적으로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게 포상이 진행된다.
알앤피코리아는 비핵심분야에 대한 아웃소싱을 통해 연질캡슐 생산 등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시스템(LIMS)도입해 공정개선을 추진하는 등 전략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룬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알앤피코리아 관계자는“2012년에는 CGMP 공장을 신축해 생산시설 확충을 통한 연질캡슐 국내 시장 최대 점유율 유지뿐 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