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7분께 경남 고성군 대가면 신전리의 대전~통영 고속도로 고성2터널 안에서 통영 쪽으로 가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베르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3명 중 임모(65·여)씨가 크게 다치고, 김모(74)씨 등 10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관광버스 승차자 33명은 친인척으로, 추석을 맞아 통영시 한산면 소매물도로 여행을 가던 중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12일 오전 11시7분께 경남 고성군 대가면 신전리의 대전~통영 고속도로 고성2터널 안에서 통영 쪽으로 가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베르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3명 중 임모(65·여)씨가 크게 다치고, 김모(74)씨 등 10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관광버스 승차자 33명은 친인척으로, 추석을 맞아 통영시 한산면 소매물도로 여행을 가던 중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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