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그리스 영향 등으로 급락 출발

입력 2011-09-12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쥬요 증권시장이 12일 재정위기를 겪는 그리스의 디폴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은행주들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39% 떨어진 5089.91로 장을 시작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3.32% 급락한 2875.90으로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2.44% 하락한 5063.85에 시초가가 형성됐으며,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와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도 각각 3.0%와 2.21% 하락한 채 장을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49,000
    • -0.81%
    • 이더리움
    • 4,660,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1.26%
    • 리플
    • 2,013
    • -0.49%
    • 솔라나
    • 348,500
    • -1.64%
    • 에이다
    • 1,441
    • -2.17%
    • 이오스
    • 1,152
    • -2.78%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28
    • -7.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5.04%
    • 체인링크
    • 25,050
    • +1.79%
    • 샌드박스
    • 1,105
    • +29.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