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09/20110912095005_khj_1.jpg)
▲MBC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세바퀴'의 '다짜고짜 노래방' 코너에서 김신영은 걸그룹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재미있는 노랫말로 개사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롤리폴리'를 '얼마만큼 쪘나. 허리 어디 갔나. 몸엔 붙어 있나. 여여여여여 여기 있다'는 노랫말과 함께 화끈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소 어디서 키웠나요? 육질 죽여주네요. 소고기 식감이'라고 가사를 이어가며 고기사랑을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김신영이다" "정말 재미있다" "고기빨리가 귓가에 맴돈다" "중독되는 가사!"라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