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09년부터 시작된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아나운서 오상진, 방송인 김제동, 붐이 해설을 맡고 슈퍼주니어, 티아라, 샤이니, 미쓰에이, 씨스타 등 아이돌 가수가 총 출동해 실력을 겨룬다.
100m 달리기, 경보, 높이뛰기, 멀리뛰기 등의 경기를 통해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준 아이돌 가수들은 직접 준비한 퍼포먼스와 축하무대로 빼놓지 않고 선보인다.
제대 후 본격 예능 활동에 나서고 있는 붐은 이날 방송을 통해서도 뛰어난 입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