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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금융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그룹의 기업이념을 함축적 으로 담아냈다. 또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한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초가을 풍경화를 한편의 영상에 담아낸 듯한 잔잔하고 따뜻한 느낌의 이번 광고는, 기존 광고와 달리 금융이 가야 할 길을 차분하고 명확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새롭게 느껴진다.
그리고, 광고 소재에 있어서도 개울을 건널 수 있게 도와주는 징검다리, 삶을 향기롭게 만드는 꽃, 어둠을 밝히고 따듯함을 나누어주는 모닥불 등 사람과 사회에 이로움을 주는 오브제 를 활용하여 '따뜻한 금융'이라는 느낌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7일 금융회사 본연의 업(業)을 통해 고객이 어려울 때 도움이 되고 고객들과 따뜻한 유대감을 만들어 가겠다는 '따뜻한 금융'을 선언한 바 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신한의 이미지를 제공하면서, 고객을 이롭게 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대표금융그룹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