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지난 13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에서는 남자 연예인 6명과 여자 연예인 5명의 만남이 그려졌다.
11명의 남녀가 모인 후 카메라 클로즈업을 통해 첫인상 선택이 이뤄졌다. 김경진은 강예빈, 황지노와 김주우 아나운서는 쥬얼리 은정, 박현빈은 김하은, 동해는 안진경, 최현우는 이해인을 각각 선택했다.
이어 여자들의 선택에서 김하은은 박현빈, 안진경과 은정은 동해, 강예빈은 황지노, 이해인은 김경진을 각각 선택했다. 하지만 첫인상 선택이기 때문에 자기 소개 후 출연자들은 다소 바뀐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일반인들의 솔직한 마음을 보여주는 '짝' 연예인 편으로 특집편성된 '스타애정촌'에는 슈퍼주니어의 동해를 비롯해 아나운서 김주우, 가수 박현빈, 안진경, 이해인등이 총 출동해 다이나믹한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