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유무선 통신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U+ 스퀘어(square.uplus.co.kr)’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U+ 스퀘어’는 모바일, 홈(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의 단일상품 외에도 유무선 결합상품까지 한눈에 검색할 수 있다. 또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선택하고 할인금액까지 파악해 원스톱으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U+ 스퀘어’에서 ‘1:1 플러스 상담’서비스를 시작해 시범운영 중이다. 상품을 검색하다가 ‘1:1 플러스 상담’ 버튼을 누르면 바로 팝업창이 뜨면서 LG유플러스의 상담사와의 온라인 상담이 시작된다. 상담사들은 팝업창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서비스 상세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거나, 웹캠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PC 작동 모습을 직접 보여주게 된다.
‘U+ 스퀘어’에는 스마트폰·태블릿PC와 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IPTV 등을 체크하면 적합한 결합상품을 추천하거나,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needs)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는 ‘스마트 추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LG유플러스 박준동 마케팅추진담당은 “고객들이 ‘U+ 스퀘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상품과 서비스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1:1 플러스 상담’, ‘스마트 추천’ 외에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까지 ‘U+ 스퀘어’오픈 기념으로 ‘소셜 쇼핑, 나는 판매왕, 멤버십’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