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국 7개 대학을 찾아가 워킹홀리데이 설명회를 연다.
외교통상부는 '글로벌 청년리더 10만 양성'을 위한 워킹홀리데이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7개 대학에서 '워킹홀리데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대학별 설명회 일정은 △이화여대(9월15일) △숭실대(9월20일) △호서대(9월21일) △전남대(9월27일) △조선대(9월28일) △경남대(9월29일) △부경대(9월30일) 순이다.
설명회에서는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비자 정보와 일자리 정보, 현지 생활 정보 등이 상세히 제공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앞선 6월과 7월에 목포대, 순천대, 경북대, 부산대, 한림대 등 5개 대학에서도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밖에도 워킹홀리데이 설명회를 요청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수시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사항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which.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