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주미대사는 11일 9.11 10주년을 맞아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한인 심포니 오케스트라 주최 '평화 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기타를 직접 치며 노래를 불렀다. 유심초의 '사랑이여' 노래를 부른후 한 대사는 무대 인사말을 통해 "10년전 9ㆍ11 테러때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택했다"며 다시 한번 9ㆍ11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헌사를 바쳤다. 워싱턴/연합뉴스
입력 2011-09-14 10:58
한덕수 주미대사는 11일 9.11 10주년을 맞아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한인 심포니 오케스트라 주최 '평화 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기타를 직접 치며 노래를 불렀다. 유심초의 '사랑이여' 노래를 부른후 한 대사는 무대 인사말을 통해 "10년전 9ㆍ11 테러때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택했다"며 다시 한번 9ㆍ11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헌사를 바쳤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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