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43% "고졸인력 매년 채용한다"

입력 2011-09-15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매년 지속적으로 고졸인력을 채용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대·중소기업 312개사를 대상으로 고졸인력 활용 현황 및 채용수요를 조사한 결과 매년 고졸인력 채용수요가 일정하게 있다는 기업이 43.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46.8%, 중소기업의 39.9%가 고졸인력을 해마다 채용한다고 답했다. 또 이들의 매년 평균 채용규모는 대기업이 48.8명, 중소기업이 22.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운수업이 55.0%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높은 고졸채용을 보였고 1개사당 고졸인력 채용규모가 큰 업종은 유통업(133.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졸인력에 대한 수요는 특히 생산기능직에서 많았다. 고졸 직원이 하고 있는 업무를 직종별로 살펴보면 생산기능직이 53.5%로 가장 많았고 현장관리직(25.3%)이 뒤를 이었다.

박종남 대한상의 상무는 "이번 조사를 통해 고졸인력에 대한 기업의 채용수요가 꾸준히 있다는 사실이 확인했다"며 "고졸취업 확대 정책은 소모적인 학력인플레 현상과 청년층 실업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산업계의 인력수요에 부응하는 만큼 정부가 일관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79,000
    • +1.45%
    • 이더리움
    • 3,051,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0.9%
    • 리플
    • 2,403
    • +13.46%
    • 솔라나
    • 132,200
    • +4.67%
    • 에이다
    • 438
    • +6.83%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67
    • +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50
    • +7.38%
    • 체인링크
    • 13,470
    • +2.36%
    • 샌드박스
    • 136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