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발전사업부문 이창식 사장 취임

입력 2011-09-15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양은 지난 14일 발전사업부문 사장에 이창식 전 동부건설 발전사업단 사장이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광주출신으로 두산중공업 건설부문 사장을 비롯해 동부건설 발전사업단 사장을 역임, 국내 발전설비와 건설 분야 등을 두루 거친 발전사업부문의 최고 전문가 가운데 한 명이다.

한양 관계자는 “신임 이창식 사장의 영입으로 발전사업을 기업의 신성장동력의 핵심 축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양은 지난 8월 남동발전과 함께 해남 구성지구에 20㎿급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면서 본격적인 발전사업자로서 첫 발을 내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77,000
    • +1.11%
    • 이더리움
    • 4,061,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33%
    • 리플
    • 3,992
    • +5.19%
    • 솔라나
    • 252,600
    • +0.88%
    • 에이다
    • 1,140
    • +0.62%
    • 이오스
    • 932
    • +2.64%
    • 트론
    • 363
    • +2.25%
    • 스텔라루멘
    • 501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27%
    • 체인링크
    • 26,890
    • +1.01%
    • 샌드박스
    • 543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