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우 소비량 전년比 56% 증가

입력 2011-09-1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석제수용 선물세트 할인 판매 영향

농림수산식품부는 농협,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 생산자단체와 5월부터 한우고기 소비확대 대책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 지난달 국내산 쇠고기 소비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8월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전국한우협회 등이 공동으로 추진한 추석 제수용 등 한우선물세트 특별 할인판매 영향 때문인것으로 해석됐다.

지난해 8월 국내산 쇠고기 소비량은 1만5921톤이었으나 올해 같은달에는 2만4836톤(56%)으로 크게 늘었다.

또 한우도매가격이 가장 낮은 5월 이후부터 지난 8월까지 4개월 동안 국내산 쇠고기 소비량은 전년 동기 대비 42% 수준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5~8월 국내산 쇠고기 소비량은 5만4177톤이었으나 올해 같은기간에는 7만7043톤으로 증가했다.

국내산 쇠고기 소비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 4월까지 크게 증가한 수입쇠고기 수입량이 5월부터 증가세 둔화됐고 6월부터는 전년동기 대비 감소세로 전환됐다.

농식품부는 한우 소비량이 크게 증가한 이유로 대대적인 국내산 쇠고기 할인판매와 구제역 등 불안원인이 해소돼 소비가 늘어났고 돼지고기 등 타 육류의 가격이 높게 형성됨에 따른 대체 수요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는 크게 늘어난 한우 소비확대 기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한우 암소고기를 할인판매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쿠팡, 3367만명 개인정보 유출⋯정부 “관리 부실 문제” 지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50,000
    • -2.22%
    • 이더리움
    • 2,989,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0.71%
    • 리플
    • 2,115
    • -0.38%
    • 솔라나
    • 125,800
    • -1.64%
    • 에이다
    • 389
    • -2.99%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3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1.58%
    • 체인링크
    • 12,710
    • -2.38%
    • 샌드박스
    • 126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