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개발(게임기획, 서버 프로그래밍,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사업(마케팅, 서비스&운영 기획, 홍보) △글로벌(해외사업, 해외서비스 기획) △웹&멀티미디어(웹 기획, 웹 프로그래밍, 그래픽 디자인, 웹 클라이언트 개발) △개발지원(시스템 및 DB관리) △경영지원(인사, 재무) 등 전 분야다.
JCE는 이번 신입사원 공채에 'JCE는 당신을 차별합니다'라는 이색적인 슬로건을 내세웠다. 우병선 JCE 인사실 부장은 "사업가적 비전이 있거나, 게임 전문가로 성장하고픈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며, "게임기업 CEO나 대박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야심가, 자신만의 전문분야를 가진 마니아 등 게임열정 넘치는 지원자들을 차별 우대한다는 뜻"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JCE 2011 신입 공채는 기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공에 관계없이 남다른 아이디어와 열정을 지닌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JCE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를 진행하며, 서류 전형을 통과한 인원을 대상으로 1차, 2차 면접이 차례로 진행된다.
JCE는 서류전형에 합격한 이들을 회사로 초청, 송인수 대표가 '게임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별 강연을 열 계획이다.
CEO로부터 듣는 특별 강연에 이어 선배와의 '맥주파티' 행사도 마련된다. 이 자리는 지원자들이 선배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해당 직무 및 면접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고, JCE 문화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