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정전 사태에 비상 전원장치 가동

입력 2011-09-15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도심 일부 정전사태로 인해 주요 은행들이 자체 전원 공급 장치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우리·기업은행은 오후 3시30분경 서울 강남구 마포 일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하자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가동했다.

국민은행 IT 관계자는 “현재 영업점 9곳에서 발전기를 돌리겠다는 연락이 왔다”며 “전산센터에도 예비 전력이 들어온 상황”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역시 비상시 가동하는 전원공급장치를 작동해 업무차질을 최소화하고 있다. 기업은행 IT 관계자는 “무정전전원공급장치가 돼 있어 영업점 업무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최대 3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며 지점의 업무량에 따라 용량이 배치돼 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자체건물 내에서만 UPS가 설치돼 있는 여건이다. 우리은행 IT관계자는 “자체건물이 아닌 경우는 UPS가 설치되지 않았다”며 “일부 영업점에서 전원 공급 온오프가 반복되면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저축은행권에서도 솔로몬저축은행 대치점 등 일부 영업점이 정전 상태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정확히 피해 상황을 집계하지 않았지만 대체로 정상적으로 전력이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부 영업점은 정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02,000
    • -2.61%
    • 이더리움
    • 3,016,000
    • -4.65%
    • 비트코인 캐시
    • 768,500
    • -1.47%
    • 리플
    • 2,082
    • -2.98%
    • 솔라나
    • 124,300
    • -4.82%
    • 에이다
    • 391
    • -3.69%
    • 트론
    • 412
    • -0.48%
    • 스텔라루멘
    • 234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2.12%
    • 체인링크
    • 12,760
    • -4.56%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