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맥 모건스탠리 회장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맥 회장은 올 연말까지 이사직에서도 물러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수석 고문으로 회사에 남을 예정이다.
고먼 CEO는 맥 회장에 대해 “맥 회장이 보여준 공헌은 헤아릴 수 없다”며 “특히 많은 은행이 파산으로 내몰린 금융 위기 중에도 모건스탠리를 이끈 지도력만큼 큰 공헌은 없다”고 극찬했다.
그는 “30년여에 걸친 모건스탠리의 독특한 기업 문화 형성과 전세계 진출에도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입력 2011-09-16 06:46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맥 회장은 올 연말까지 이사직에서도 물러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수석 고문으로 회사에 남을 예정이다.
고먼 CEO는 맥 회장에 대해 “맥 회장이 보여준 공헌은 헤아릴 수 없다”며 “특히 많은 은행이 파산으로 내몰린 금융 위기 중에도 모건스탠리를 이끈 지도력만큼 큰 공헌은 없다”고 극찬했다.
그는 “30년여에 걸친 모건스탠리의 독특한 기업 문화 형성과 전세계 진출에도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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