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앨런, 송도IBD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입력 2011-09-17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이클 앨런(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시니어대회 송도 IBD 챔피언십에서 이틀연속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앨런은 17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7413)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존 쿡(미국)과 제이 돈 블레이크(미국)는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에 랭크됐다.

마크 오메라(미국)가 8언더파 136타를 쳐 데이비드 피플스(미국)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시니어투어 상금 랭킹 1위인 톰 레먼(미국)과 전 세계랭킹 1위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는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에 마크됐다.

한국 출전선수 4명의 성적은 부진하다. 최상호(56)가 공동 6오버파 150타로 54위, 공영준(51ㆍ토마토저축은행)과 최광수(51)가 10오버파 154타로 공동 58위, 조철상(53ㆍ아담스골프)은 11오버파 155타로 최 하위를 기록중이다.

◇2라운드 성적

1.마이클 앨런 -10 134(66-68)

2.존 쿡 -9 135(68-67)

제이 돈 블레이크 (68-67)

4.마크 오메라 -8 136(67-69)

데이비드 피플스 (66-70)

6.로드 스피틀 -7 137(71-66)

베른하르트 랑거 (70-67)

톰 레먼 (70-67)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064,000
    • -1.29%
    • 이더리움
    • 2,789,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483,200
    • -3.09%
    • 리플
    • 3,389
    • +2.95%
    • 솔라나
    • 183,900
    • +0.71%
    • 에이다
    • 1,054
    • -0.85%
    • 이오스
    • 741
    • +1.37%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405
    • +4.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10
    • +2.57%
    • 체인링크
    • 19,600
    • +1.29%
    • 샌드박스
    • 409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