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 연초후 수익률 -12.38%…코스피 하회

입력 2011-09-19 0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주식형펀드가 2주 연속 하락하며 연초후 수익률이 코스피 하락률을 밑돌고 있다.

19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6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 한주간 3.85% 하락률을 기록하며 연초후 수익률은 -12.38%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코스피 하락률(-10.28%)보다 2.1%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난주 국내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을 소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펀드가 -4.35%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와 중형주 지수가 각각 4.28%, 4.48% 하락한데 따른 것이다.

배당주 펀드는 3.73%, 코스피200인덱스 펀드는 3.97% 하락하며 코스피 하락률과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나타냈다.

개별펀드별로는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642개 국내 주식형펀드는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중 절반 수준인 318개 펀드만 코스피 지수보다 덜 하락했다.

지난주 하락폭이 비교적 작았던 전기전자업 비중이 큰 펀드와 대형주 위주로 구성된 펀드들이 주간성과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은행 및 증권에 집중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레버리지 ETF들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미래에셋맵스TIGER필수소비재상장지수[주식]’ 펀드가 한 주간 0.93% 하락해 주간 성과 최상위를 차지했다.

이 펀드는 KOSPI200 필수소배지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 7월초 기준 통신업종 비중이 30%를 넘고 대형가치스타일로 운용되고 있어 시장 변동에 상대적으로 둔감했다.

‘하나UBS IT코리아1[주식]Class A’와 ‘대신BULL테크넷(Tech_Net)1[주혼]’ 등 전기전자업종 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대로 ‘삼성KODEX은행 상장지수[주식]’는 한주간 -10.39% 수익률로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맵스TIGER은행상장지수(주식)’은 그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16,000
    • +2.79%
    • 이더리움
    • 2,979,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763,000
    • +8.84%
    • 리플
    • 2,091
    • +6.09%
    • 솔라나
    • 126,100
    • +4.3%
    • 에이다
    • 397
    • +4.2%
    • 트론
    • 406
    • +1.25%
    • 스텔라루멘
    • 23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6.71%
    • 체인링크
    • 12,770
    • +4.5%
    • 샌드박스
    • 128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