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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스피드 특집에서는 폭탄이 설치된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주어진 지령을 해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온갖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미션수행에 실패한 노홍철의 차를 제작진은 폭파시켰다. 지켜보던 노홍철은 말을 잊었다.
다만 '아..'하고 경악한 표정을 지었고 패닉상태에 빠진 노홍철에게 유재석은 "미리 얘기 된 것이냐"고 물었다. 노홍철은 "눈앞에서 잔인하게.. 내가 보고 있는데"라고 말해 충격을 포했다.
차량은 노홍철의 실제 차량과 번호판도 같았다.
하지만 이를 두고 네티즌 수사대는 자동차의 무늬와 번호판만 같을 뿐, 차종은 다르다는 분석을 내놨다. 누리꾼들은 "제작진, 스펙터클하다", "노홍철의 충격받은 표정, 대박이었다", "정말 무도, 점점 재밌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