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도 워킹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 핏의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 6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은 엄지 발가락 쪽 신발 밑창을 5도 낮게, 뒤꿈치 바깥쪽 밑창을 5도 높게 적용해 자세 교정 및 관절 보호 기능이 뛰어난 균형 경사형 워킹화이다.
기존 밸런스 핏이 임산부들에게 잘 어울리도록 화사한 컬러를 채택했다면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은 학생과 주부, 직장인 등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블랙, 실버, 퍼플 등의 색상을 사용해 톤 다운한 것이 특징이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트레이닝복은 물론 캐주얼과 세미 정장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워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을, 겨울 계절에 맞게 인조 합피 가죽으로 제작해 보온성을 높였다.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나고 발바닥 아치 부분을 잡아줌으로써 발목이 뒤틀리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신규 인솔을 적용해 기능성도 더욱 강화했다. 까프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은 블랙, 실버, 퍼플, 블루블랙, 옐로우, 핑크 등 총 6종이며, 가격은 10만 2000원~ 11만2000원 이다.
이종태 르까프 신발기획팀 팀장은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한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을 출시했다”며 “올바른 워킹법 등을 알려주는 영상을 만들어 배포하고 오프라인 워킹클래스 및 모델 김사랑을 활용한 사인회 등 타겟별 맞춤형 마케팅으로 다양한 타겟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