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감] 문방위, 첫날부터 ‘정회’ 소동

입력 2011-09-19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국정감사 첫날부터 정회되는 소동을 빚었다.

19일 김재윤 민주당 의원 등 야당은 문광부 국감이 진행하면서 최광식 장관이 임명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감일정 연기를 주장, 마찰을 빚었기 때문이다.

또 여야 의원들이 한중고위언론인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으로 출장가려던 박선규 2차관의 출석을 요구하면서 오전 중 정회가 선포됐다.

이후 여야 간사는 박 차관의 출장 중지 및 국감 출석과 내달 5일 문광부 국감 추가 개최 등에 합의하면서 정회 3시간여 만인 오후 2시30분 국감을 재개했다.

박 차관은 베이징으로 출국하려고 인천공항으로 가던 중 차편을 돌려 국감장에 부랴부랴 출석해 “저 때문에 국감 일정에 차질이 생겨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00,000
    • +2.54%
    • 이더리움
    • 4,651,000
    • +6.7%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7.44%
    • 리플
    • 1,786
    • +13.54%
    • 솔라나
    • 357,500
    • +6.46%
    • 에이다
    • 1,151
    • +1.32%
    • 이오스
    • 927
    • +4.86%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80
    • +9.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5.52%
    • 체인링크
    • 20,700
    • +1.97%
    • 샌드박스
    • 481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