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부 이상 판매된 대한민국의 대표 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이 갤럭시탭 2버전으로 출시됐다.
20일 북이십일에 따르면 마법천자문은 2003년 처음 출간돼 현재까지 1300만 부 이상 판매 됐으며 2004년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10대 히트 상품에 선정된 자타 공인 대한민국의 대표 학습만화다.
마법천자문 애플리케이션은 올해 1월 갤럭시탭용?3월 아이패드용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10권까지 출시됐으며 갤럭시탭2 기기의 보급과 함께 갤럭시탭2(10.1인치) 버전으로 1권이 나온 것이다.
갤럭시탭2 버전의 마법천자문은 기존의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10.1인치의 넓어진 화면과 1280*800의 고해상도로 고화질의 마법천자문을 만날 수 있다. 마법천자문 갤럭시2버전은 16일 출시를 시작으로 계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전권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법천자문 애플리케이션은 태블릿PC 환경을 활용, 한자 학습 효과를 강화시키고 스토리의 재미를 높였다. 주요 특징으로 한자마법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화면의 한자를 터치, 직접 한자를 쓸 수 있는 기능과 한자마법이 발동하는 애니메이션 기능이 있다. 또한 각 권에서 나오는 20개의 대표한자를 반복해서 쓰고, 익힐 수 있는 한자연습장과 20개의 대표한자를 한 글자씩 익히고,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한자카드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