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한예슬 주연의 ‘티끌모아 로맨스’가 10월 개봉한다.
영화 ‘티클모아 로맨스’는 억척 짠순이와 허세작렬 백수의 2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물로 통통 튀는 캐릭터와 살아있는 대사로 두 배우의 코믹 본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드라마 촬영 도중 미국행을 택해 파행을 빚었던 한예슬의 돌발행동으로 개봉 시기가 늦춰지는 듯 했으나 예정대로 10월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한편 현재 송중기는 SBS 새 수목극 ‘뿌리깊은 나무’ 촬영 중이며 영화 홍보 활동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