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09-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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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다음 - 배너광고의 높은 성장과 모바일 광고부문 트래픽의 빠른 성장으로 높은 성장성 지속 국면.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한 가격메리트 발생. 최근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2011년 예상 매출액 4214(+21.9%, y-y)억원, 영업이익 1423억원(53.7%, y-y)으로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며(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검색 및 모바일 광고의 꾸준한 성장세가 주가상승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금호석유 - 주력제품인 합성고무 생산의 핵심 원료인 부타디엔 가격이 최근 정상 수준으로 안정화됨에 따라 합성고무 Spread도 7~8월을 바닥으로 9월부터 가파른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합성고무의 최대 소비국가인 중국이 자동차 판매량 급증으로 꾸준한 수요증가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아시아 주요 합성고무 생산업체들이 가동률 조정을 통해 제품 생산량을 적절히 조절함에 따라 향후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현대하이스코 - 하반기 열연강판 가격 상승으로 롤마진 축소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의 주요 소재인 GA강판의 가격 안정으로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전망. 현대제철 3고로 건설에 따른 열연강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당진의 제2냉연공장 건설 계획 중. 2013년 이후 냉연 및 아연의 CAPA는 각각 350만톤에 달할 전망이며 향후 현대차그룹이 필요한 냉연 및 아연도강판 전량을 공급할 수 있음.

△LG패션 - 2011년도 K-IFRS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3653억원, 영업이익 1594억원을 달성할 전망. 여성복 및 스포츠 의류가 큰 폭의 매출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브랜드와 매장에 대한 신규 투자와 실적 개선이 뛰어난 브랜드 위주로 투자 집중, 원가율 개선이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두자리수 외형 성장과 30%이상의 이익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만도 - 2011년 K-IFRS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3711억원(+20.6%,YoY), 3250억원(+24.1%)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현대/기아 및 GM 등 고객사의 글로벌 판매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들의 신차 출시가 많았기에 ASP 상승이 예상됨. 매출처 다변화로 중국 및 북미 업체향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특히 전장시스템분야는 현대차그룹 성장과 높아지는 전장화율로 가장 큰 성장세가 예상되는 영역이며 최근 중국로컬 및 글로벌 메이커로의 수주까지 급격하게 증가해 2013년까지 연평균 +20%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LG디스플레이 - 현재 주가 수준은 2011년 예상 주당 장부가치 2만8250원 대비 0.7배 수준으로 과거 글로벌 금융 위기시 최저였던 0.6배 수준까지 이미 하락했고, 월별 출하량 추이는 8월 최악의 국면을 지나 9월부터 적자폭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여전히 매수관점 유효. 2011년 연간 매출 중 18%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는 애플향 매출이 iPhone5 출시(10월로 예상)와 iPad3 출시(2012년 1분기로 예상)로 인해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기아차 - 7월부터 중국공장에서 프라이드 중국형 모델인 K2의 판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9월부터 미국공장에서 K5 현지생산이 본격화될 예정. 하반기 글로벌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1.0% 증가한 127만대로 예상. 고유가 지속과 엔화 동반 강세로 일본업체대비 가격경쟁력 확보가 가능하고, 신차효과 확대 기대

△삼성엔지니어링 - 상반기 신규수주는 연간 목표 14조원 대비 56% 수준인 7조9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수주물량 중 비화공 물량이 60%에 육박해 공종 다각화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분기 하락한 이익률도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전망. 하반기 라스타누라 PJ 2~5번 패키지의 입찰 결과가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고 UAE·사우디 얀부 발전소 등 약 40억불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에 입찰할 예정으로 올해 수주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

△신규종목 - 다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리노공업 - 2011년 실적은 매출액 698억원(+23.5%, y-y), 영업이익 272억원(+23.2%, y-y)으로 2010년에 이어 다시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스마트 디바이스 수요 증가에 따른 IC소켓의 추세적인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며, IT제품의 소형화 추세에 따른 IC소켓 미세화로 ASP 역시 꾸준히 상승할 전망. 2010년말 기준 순현금 450억원(현 시가총액의 약 25%)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 이후 무차입 경영을 지속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평화정공 - 현대차그룹의 해외 생산 확대로 지속적인 수혜 전망. GM그룹·Audi·PSA·Renault·BMW 등의 해외 OEM으로부터 받는 연간 신규 수주금액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는 향후 현대차그룹의 성장속도를 추월하는 매출성장으로 연결될 전망. 고부가 안전장치와 전장부품의 납품 확대는 회사의 추가적인 성장동력이 될 전망. 동사의 액티브 후드 리프트 시스템(Active Hood Lift System)은 내년 1분기에 출시될 현대차 싼타페 후속 모델에 처음 장착될 예정이며 향후 현대기아차 SUV 차종들에 우선적으로 확대 적용될 전망

△심텍 - 반도체 업황이 계절적 수요 회복과 해외 경쟁사들의 감산으로 개선세가 기대되고 있어 반도체 기판 업체인 동사에게도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전망. 지난해까지는 PC 의존도가 절대적이었지만 올해부터 모바일 단말기와 서버향 매출 비중이 대폭 증가하면서 전방산업의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음. 3분기는 주고객사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4분기에는 모바일 단말기용 MCP와 서버용 메모리모듈 부문의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70억원(YoY, 19.9%), 250억원(YoY, 19.0%)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에스맥 - 갤럭시S를 제외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 모듈을 납품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와 함께 큰 폭의 매출 성장 지속중. 2분기 매출액은 1050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56억50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34.8% 증가. 회사 측의 가이던스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은 3500억원, 영업이익은 19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가이던스 충족시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5.7배로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

△호텔신라 - 중국인들의 위안화 강세, 소비력 확대에 의한 구조적인 해외여행 증가세와 더불어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여행 수요가 국내로 이전된 효과가 긍정적. 중장기적으로 서울점 증축(2900평→3900평, 약 1600억원)효과도 기대되며 내년도 인천공항 임대로 부담 완화 등 중장기 실적모멘텀 기대.

△코스맥스 - 올해 연결회계기준 매출액은 2500억원(YoY, 29.9%), 영업이익은 155억원(YoY, 32.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안정적인 국내 매출 성장과 더불어 자회사 일진제약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여전히 높은 투자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 2011년 중국법인의 경우 중국 로컬기업 신규고객이 급증하면서 40%이상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는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 2012년 광저우공장 완공으로 CAPA가 1억4000만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수주 증가에 대응이 가능할 전망

△대상 - 원당가격 급등에 따른 설탕가격 상승으로 대체재인 전분당 매출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와 효율적인 판관비 관리로 장류와 조미료의 식품부문 수익성도 회복세. 2011년 매출액 1조3505억원(+12.3%, y-y), 순이익 552억원(+64.5%, y-y) 달성이 무난할 전망. 영업외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왔던 자회사 DAESANG H.K(홍콩무역법인), 대상 FNF(종가집 김치)의 실적 안정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영업외손익의 변동성도 크게 감소한 점도 긍정적

△이수페타시스 - 클라우드 컴퓨팅 확대로 서버형 MLB(다층회로기판) 매출이 올해 약 50억원에서 내년에는 300~400억원 수준으로 급증 기대. 기존 MLB 대비 고사양 고마진 제품으로, 어닝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확대, 글로벌 이통사 LTE 도입 등으로 전방산업 업황 기대감에 따른 매출 성장 가능성은 주가에 추가적인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전망

△신규종목 - 리노공업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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