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이상윤 하차, 송승헌 캐스팅 확정

입력 2011-09-21 1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스톰에스 컴퍼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남여 주인공인 이상윤과 윤승아가 제작진에게 일방적인 하차통보를 받은 가운데, 송승헌이 새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이상윤과 윤승아는 지난 20일 극중 주인공들의 연령대와 캐릭터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차를 통보받았다. 이상윤과 윤승아는 지난 17일 첫 대본 리딩까지 마친 상황으로 황당해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제작진은 "남자 주인공은 이미 결정된 상태"라며 "여자 주인공은 곧 결정될 예정이다. 제작진 상황상 이상윤씨에게 하차를 통보하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브레인'은 '포세이돈' 후속작으로 편성된 의학드라마로, 이상윤 자리에 대신 캐스팅된 송승헌은 극중 신경외과 의사 이강훈 역을 맡아 냉철하고도 야심찬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브레인’은 뇌를 소재로 대학병원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00,000
    • +2.3%
    • 이더리움
    • 3,576,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75,000
    • +2.9%
    • 리플
    • 815
    • +0%
    • 솔라나
    • 194,500
    • -0.82%
    • 에이다
    • 501
    • +6.14%
    • 이오스
    • 700
    • +4.32%
    • 트론
    • 209
    • -4.13%
    • 스텔라루멘
    • 13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3.53%
    • 체인링크
    • 15,300
    • +8.9%
    • 샌드박스
    • 371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