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워렌전기’가 21일 3시부터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4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요 콘텐츠의 점검 및 집중적인 개선으로 완성도를 인정받은 워렌전기는 특히 정규전과 섬멸전의 전쟁시스템에서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워렌전기는 워렌 대륙의 전쟁과 정복을 소재로 한 탄탄한 세계관, 정규전ㆍ섬멸전ㆍ공성전ㆍ정복전의 전쟁시스템, 최대 4명 고용 가능한 용병시스템 등의 특징을 가지며, MMORPG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유저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자동 내비게이션 시스템’, ‘자동 타겟 설정’, ‘아이템 습득 알리미’ 등의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이밖에 유저들의 안전한 아이템 거래와 개인 정보 보호 및 해킹 피해 예방을 위해 MOTPㆍOTP 서비스를 비롯, 2중 보안 시스템과 자동 사냥 방지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알트원은 워렌전기 OBT 실시를 기념해 ‘정복으로 완성하라-정복미션 BIG5 이벤트’를 10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캐논600D, 안마의자, 아이패드2, 고사양 PC, LED 모니터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며 유저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행운의 주인공은 10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