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미국發 악재에 급락…235선 하회

입력 2011-09-22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미국발 악재에 급락하며 235선이 무너졌다. 외국인이 장 초반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하며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사흘째 선물 매수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22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일대비 2.53%, 6.10포인트 내린 234.65를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FOMC 실망감에 급락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갭 하락 출발했다. 장 개시 직후부터 외국인을 중심으로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낙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외국인이 2073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950계약, 92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0.70 내외로 전날에 비해 약화된 상황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886억원, 171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057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1267계약 늘어난 10만2376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08,000
    • -0.64%
    • 이더리움
    • 4,067,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1.46%
    • 리플
    • 4,103
    • -2.38%
    • 솔라나
    • 286,600
    • -2.22%
    • 에이다
    • 1,164
    • -1.85%
    • 이오스
    • 958
    • -2.74%
    • 트론
    • 365
    • +2.24%
    • 스텔라루멘
    • 52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1.01%
    • 체인링크
    • 28,550
    • -0.04%
    • 샌드박스
    • 595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