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부터 고정금리대출 전환수수료 면제

입력 2011-09-22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행들이 다음주부터 변동금리형 대출을 고정금리형 대출로 갈아타는 고객을 대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최근 회의를 열어 자행 고객이 변동금리형 대출을 고정금리형 대출로 전환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키로 했다.

단, 은행 간 영업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타행 대출로 전환할 경우에는 중도상환수수료를 종전대로 적용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은행들은 시장금리 변동에 따른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변동금리와 고정금리가 혼합된 대출상품과 대출금리 상한이 정해진 대출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타행전환 수수료 사안 때문에 결의가 늦어졌다”며 “타행전환 수수료까지 면제한다면 가계대출을 억제한다는 금융당국의 당초 취지와 어긋나 내부적으로 이동이 있을 때만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들은 다음 달 중순부터는 금리변동의 위험성을 고지한 후 고객으로부터 자필 서명을 받은 뒤 변동금리형 대출을 판매하기로 했다. 은행들은 이메일 등을 통해 변동금리형 대출의 이자 변동 추이도 매달 알려줄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47,000
    • -1.14%
    • 이더리움
    • 2,955,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0%
    • 리플
    • 2,189
    • +0.05%
    • 솔라나
    • 125,700
    • -1.8%
    • 에이다
    • 418
    • -1.18%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247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50
    • -2%
    • 체인링크
    • 13,110
    • -0.46%
    • 샌드박스
    • 128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