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고객맞춤형 CS활동을 통해 ‘CS명품 KSD’ 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예탁결제원은 직원의 착오나 실수에 의해 고객이 예탁결제원을 2차례 이상 방문하거나 예탁결제원의 업무에 도움을 준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이하의 모바일쿠폰(기프티콘)을 발행해 증정한다.
이는 예탁결제원 이용 고객 대부분이 젊은층(26~34세가 60% 차지)임에 착안해 마련한 CS활동의 일환이다.
예탁결제원은 현업 팀에서 감동고객으로 추천한 고객을 대상으로 107건의 모바일쿠폰(기프티콘)을 발행해 고객에게 증정했다.
지난 20일에는 사학연금빌딩 세븐스프링스에서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신증권결제시스템 구축현황 등을 설명하고 각 팀별 고객과의 만남 등 맞춤형 고객사은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