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뉴타운, 누구 위한 재개발인가”

입력 2011-09-22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범야권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박원순 변호사는 22일 “뉴타운 같은 경우 원주민이 다 나가야 해서 커뮤니티가 깨지는 것”이라며 “누구를 위한 재개발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박 변호사는 이날 은평구 신사동의 두꺼비하우징 시범단지를 찾아 이 같이 밝힌 뒤 “(다세대주택단지를 지역공동체로 개발하는) 두꺼비하우징 사업이 점진적 주거개발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큰 단위 재개발보다는 작은 단위로 내려와 보면 대안이 보인다”면서 “서울시도 많은 보유 부동산 중에 당장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장기 임대 등을 통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변호사는 ‘재벌로부터 후원받은 정황이 있다’는 박영선 민주당 의원 측의 문제제기에 대해 “’아름다운 재단’은 원래 모금단체이므로 문제될 게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그 분도 그럴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받았다는 뜻으로 말한 거라면 항의하겠다”며 “선거과정에서 검증과정이 없을 수는 없지만 이런 건 쟁점이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0: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54,000
    • -1.06%
    • 이더리움
    • 3,117,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782,500
    • +0.13%
    • 리플
    • 2,133
    • +0.38%
    • 솔라나
    • 128,500
    • -0.54%
    • 에이다
    • 398
    • -0.75%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7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50
    • +0.87%
    • 체인링크
    • 13,080
    • -0.15%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