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완규가 ‘나가수’ 합류를 앞두고 강한 결의를 보였다.
박완규는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러브송’에 출연해 MBC ‘우리들의 일밤-나가수’ 출연 시기를 조율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완규는 “20년 이상 음악을 해 왔는데 2개월 방송되는 ‘나가수’ 때문에 평가 받는 것에 자존심이 상했지만 지금은 생각을 바꿨다”며 “나갈 날짜가 정해져 있다”고 밝혔다.
이어 “95% 이상의 목 상태를 만들어 모두 쓸어버리겠다”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박완규의 ‘나는 가수다’ 합류 소식이 알려짐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가수 무대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듯”, “폭풍 카리스마 무대 기대”, “나가수 가수들 긴장할 듯”, “빨리 나가수 무대에서 볼 수 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