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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까지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곤봉과 리본 연기에서 각각 27.200점과 26.800점을 받아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후프와 볼에서 각각 26.725점과 26.550점을 획득한 손연재는 4종목 중 성적이 가장 낮은 한 종목을 뺀 세 종목의 합계로 가리는 예선 순위에서 80.725점을 받아 전체 참가 선수 122명 중 14위를 차지했다.
총 24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한 손연재는 이날 오후 11시30분부터 마지막 승부를 펼치며 결선에서 15위권 안에 진입하면 런던행을 확정 지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