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경기침체 공포 재부각...이틀째 급락

입력 2011-09-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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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며 이틀째 급락세로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13포인트(3.63%) 급락한 454.28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밤 미 뉴욕증시가 연준(Fed)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감과 유럽은행이 뱅크런 상황을 보이는 등 글로벌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이틀 연속 급락했다는 소식에 코스닥 역시 갭 하락 출발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54억원의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억원, 4억원의 매물을 출회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 섬유, 출판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금속, 기계업종이 3% 넘게 하락한 가운데 반도체, IT부품, 운송장비, IT하드웨어, 음식료 등이 2%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전 업종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금속, 기계, 의료, 반도체, IT부품 등이 4%대 낙폭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조, 건설, 섬유 등 대부분 업종도 3~4%의 하락률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줄줄이 급락세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씨젠을 제외한 전 종목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과 다음, CJ오쇼핑 등은 3%대 낙폭을 보이고 있고 서울반도체는 5% 급락세다.

전체 시장에서는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한 71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하한가 3개 종목을 비롯한 874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2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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