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증자 철회 공시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다.
아이에스동서는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미래에셋·HI·동부증권 등을 통해 ‘팔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600원(6.12%) 내린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607억5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신주 1501만6765주의 무상증자를 지난달 18일 공시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자 회사 측은 “계획된 운영자금의 유치 및 증자업무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급락하고 있는 주가에 악영향의 소지를 소멸시키고, 주식가치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부득이 금번 유무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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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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